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유오케이(대표 오치훈)는 가상현실(VR)에서 의사와 환자가 만나 비대면 원격 진료를 받을 수 있는 'VR 비대면 재활의료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콘텐츠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인증을 통해 진료 예약을 하고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VR 디바이스를 착용해 실제 대면하듯 케어코디네이터와 진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치훈 대표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VR을 활용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재활의료 서비스 콘텐츠를 제공, 생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