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3

공간정보 플랫폼, 인공지능(AI)을 만나 '디지털트윈'이 되다

[출저] 뉴스1 김수정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3847747

지능형 공간정보 서비스 전문기업인 무한정보기술(대표 배경록)이 저번달 '인공지능(AI) 정부' 선포에 발맞춰 관려 대표기업인 (주)유오케이, (주)공간정보, (주)이지스와 MOU를 체결했다.

각 사는 공간정보 플랫폼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기술인 드론, 3D플랫폼, 정밀지도 기술을 접목시켜 2021년까지 국토, 환경, 시설, 재난 분야에 지능형 서비스 모델(SMART LEMS)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SMART LEMS는 국토, 시설 인프라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위성이나 드론, MMS에서 취득된 다양한 라이다 데이터가 중요하다.

3D LiDAR를 활용한 MMS(Mobile LiDAR Scanning) 도로정밀지도 구축 전문기업인 (주)유오케이는 지난 2019년 라이프라인이 집중된 지하 공동구에 응용될 수 있는 로봇을 이용한 전력설비 모니터링 통합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최근 지능형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등 스마트산업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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